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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가수 김장훈, 노무현 추모제 무대 욕설


가수 김장훈은 노무현 추모제 무대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 무대에 등장해 욕설을 했다.
그는 경찰과 주차문제로 시비가 생긴일을 이야기로 시작하며 비속어를 섞은 욕설을 했다. 내용은 이렇다 "안녕하세요, 김장훈입니다. 제가 지금 얼굴이 맛이 갔죠. 밑에서 한 따까리 했습니다. 경찰이랑"
"시시비비가 있겠으나 제 입장에서는 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XX'라고 했거든요. 경찰은 공인이 욕을 하느냐고 하더라"

 "(시비) 동영상이 트위터에 돌아다닐 건데, 욕을 한 것에 대해 잘못한 것을 모르겠다. 저는 너무 솔직해서 이런 상황에서는 노래를 못한다. 시시비비는 여러분이 판단해달라"라며 "일단은 노래를 한 곡 할 텐데, XX 진짜"
"아 XX, X새끼들 진짜. 오늘 좋은 날인데 왜 그러지. '기부천사'가 욕을 하니깐 싸~하죠"라고도 말하기도 했다. 또 "일단 첫 곡을 '사노라면' 할 텐데 역사상 가장 한 맺힌 '사노라면'이 될 것 같다" 또한 "주차를 했고, 이상한 데 댔다고 빼라고 했다"면서 "저는 숨는 성격이 아니라 경찰이 소리 질러서 알았다고 했다"

'내사랑 내곁에'를 부르던중간에 "나 이런 사람이야, X"


김장훈, 욕설 논란! 노무현 추모식서 "X발·X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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