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징역 25년 구형, 국정농단, 중형 선고 이유, 최후진술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 국정농단

최순실(61)씨을 향해 징역 25년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9735만원이 수형됐다는 소식이다.
뇌물 혐의 결심 공판을 통해 검찰이

“피고인이 국정 농단 사태의 시작과 끝이며.

대통령 탄핵의 국가 위기 사태 시작의 장본인이다”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최씨가 최후진술을 통해

“1000억원대 벌금을 물리는 건 사회주의에서 재산을 몰수하는 것보다 더한 일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내가 경제공동체라는 고영태 일당이 기획한 프레임대로 검찰이 수사한 것이다”고 주장했도 울음을 보였다.

검찰 "최순실은 국정농단의 시작과 끝"…징역 2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