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첫 자궁이식 출산 성공, 2014년 스웨덴 성공

미국서 첫 자궁이식 출산 성공, 2014년 스웨덴도 성공

미국은 최근 자궁을 이식을한 여성이 출산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텍사스 주 댈러스 베일러대학 의료센터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는 여성이 이식받은 자궁으로 남자아이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으며 해당 여성의 신원은 비밀이다.
베일러대학 의료센터가 자궁이식 수술에 성공한 여성이 4명이며

이 중 1명이 출산에 성공한 사례다.

또 다른 여성 1명이 임신 중이라고 전했다.
보통 이식 자궁이 영구적이지 못한것으로 여겨왔다.

이유는 거부반응 때문에 임신, 출산까지 성공하기란 매우 어렵다.

이전에도 한 20대 여성이 자궁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거부반으로 며칠 만에 자궁 제거 수술을 했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병원을 통해

2014년 9월 자궁 이식한 여성에게서 아기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번 선천적으로 자궁 없이 살아온 27세 여성이

53세 엄마 자궁을 이식 받았으며

시험관 방식 정자 난자를 수정시켜 초기 단계 배아를 이식했으며.

임신 31주에 제왕절개술로 1.775㎏ 아이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