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희귀병, 쿠싱증후군 약물 부작용, 아버지 사채빛

이은하 희귀병, 쿠싱증후군 약물 부작용, 아버지 사채빛

가수 이은하는 자신의 아버지오 부터 떠안은 거액 사채빚을 갚던중 건강이 악화되

'희귀병'에 걸힌 힘든 생활을 해왔다.
4억대 사채빚이 50억으로 늘어난 것이다.
TV조선 '인생다큐 - 마이웨이' 방송편에서

과거 아나로그 시대에 디스코 여왕으로 칭해진

이은하의 인생사가 그려졌다.
이은하의 대표곡들은

'밤차', '아리송해', '님 마중',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등의

곡들이 히트해 인기가득한 시절

9년 연속으로 '10대 가수상'

가수왕도 3번을 거머줜 대 스타였다.
과거 이은하가 어릴떄 13살 쯤

아버지가 꿈이던 가수의 길을 향했다.

아버지의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이른하는 나이를 속여

데뷔한다,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버지 사업실패로

빚 으로인해 이은는 힘든 시기에 빠진다.
아버지가 이은하의 이름으로 어음 등을 끌어다 사용한것이며.

원금이 4억 5천만원이지만, 이자로 인해

금액이 점차 불어 50억원으로 늘었다.

12년을 돈만 갚아갔다.
전부터 '척추분리증'으로 투병중이던 이은하가

생계를 책임지는 입장이라 허리 수술을 받을 처지가 못됐다.
'척추분리증' 으로 허리가 너무 아프지만

수술로 인해 몇 달을 쉴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노래를 불러야 돈을 벌며.

현실에 치료를 받아 병원 신세를 지면

돈을 벌 수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없으니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견뎌온것이다.

이런 사정으로 버티다 버티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인 '쿠싱증후군'

의 불행이 덮친것이다.
'쿠싱증후군 Cushing’s syndrome'이란 증상이

부신피질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가 만성적 과다 분비돼 생기는 질환이며

뇌하수체 종양 으로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생성을 자극해주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ACTH)' 과다분비으로 생기며,

치료 하려면 장시간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복용할시

외인성 쿠싱증후군이 발병한다.
외형적 증상으로는 쿠싱증후군 환자가

얼굴이 둥글게 살이 오르고, 배에 지방이 곁곁이 쌓여

살이 찐다 하지만 팔다리가 상대적으로 가늘어져버리는 중심성 비만이 된다
이은하의 몸은 손이 가늘지만

얼굴 배가 갑자기 살이 오른 쿠싱증후군 증세가 보인다.
이은하는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를 용서했다"고 자신의 사연을 묵묵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