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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난임, 둘째 출산


인기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27일 둘째를 출산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지민이 27일 오후 3.52kg의 딸을 출산했고

산모 아이 전부 건강하다고 전했다.
홍지민이 이전 난임때문에

인공수정 3번 시험관 시술 3번 의 힘겨운 시간을 이기고

결혼 9년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었다.
여성은 부인 질환에 걸리면 제때 치료해야 좋다.

심하지 않은 질염 자궁경부증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로 난임이 되니 주의해야한다.

뮤지컬로 활동한 배우 홍지민은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과거 난임 부부를 향한 조언이 화제다.
홍지민이 지난 6월 KBS '1대 100' 출연 때

난임 부부들 한테 조언을 전했다
홍지민이

"결혼한 지 9년 만에 어렵게 딸을 얻었다. 인공수정 3번, 시험관도 3번 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이 돼 딸을 낳게 됐다"고 자신의 힘든 시기를 소개했으며
홍지민이 아이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해서

"포기하지 마시되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조급해하지 말라"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선물처럼 좋은 일이 일어날 거다"라는 조언을 전했다.

홍지민이 결혼 뒤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생각같이 쉽게 자연임신이 않되어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한다.
 6월 홍지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난임 부부와 노산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홍지민의 인스타그램 에서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의 힘으로 둘째를 가졌습니다"

"난임 부부님들, 노산 님들 기운 내시고요. 모두들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 입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홍지민이 2006년 1살 연상 남편 도성수 씨 결혼을해

결혼 9년뒤 2015년 첫 딸을 출산했으며
소속사는 홍지민은 27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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