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결혼 계획, 임신 발표

박한별 남편, 결혼 계획, 임신 발표

박한별 남편은 박한별을 보는 순간 반해버렸다고한다.
`보그맘` 인기 배우 박한별이 엄마된다

결혼 임신소식
박한별 남편이 누구인지 네티즌들이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배우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임신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박한별은 지금 MBC TV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엄마를 연기해 인기 상승이다.
박한별은 현재 임신 15주다.
박한별이 남편과는 3년 전 처음 만나서

친구사이로 지내던중

올 초에 연인관계로 발전한것이다.

남편은 현재 금융업에서 일하고 있다고한다.
박한별과 남편이 양가의 허락을 받거

본래 가을 결혼식을 올리기로했으나

`보그맘` 촬영때문에 내년에 날짜를 조율 했다고한다

'보그맘'으로 인기 상승중인

배우 박한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임신 사실 알렸다.
24일 박한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박한별입니다 어제로써 모든 보그맘촬영이 마무리 되었어요"라고 글을 공유했다.
박한별이

"그동안 보그맘을 연기하면서 배우로서 쉽게 해보지못할 캐릭터라 너무 감사했고 너무 재밌었답니다^^ 이제 곧 방송도 끝나고 촬영도 모두 종료가 되었으니 그동안 촬영장에서 스텝,배우분들에게 불편을 줄까봐, 또 작품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될까봐 꽁꽁 숨겨놨던 비밀을 발표할까해요 비록 인간이 아닌 로봇이었지만 ‘엄마’역할을 처음 해봤는데요, 신기하게도.. 캐릭터가 현실이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있답니다...^^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상태구요, 식은 우선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하였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모습을 남기고싶습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전했다.
"초기에 촬영기간과 겹쳐서 살짝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보내왔고 이제 이렇게 공개도 했으니 많은분들께 더 축복받고 행복할일만 남은거같아요^^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있답니다"
"비록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되는, 인생이 통째로 뒤바뀌고있는 경험을 하고있지만 연기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할것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축복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내년 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결혼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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