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증오 발언 수업중 인종차별 발언 미국 명문고 교사 논란

한국인 증오 발언 수업중 인종차별 발언 미국 명문고 교사

미국 명문 고등학교 학업시간중

한교사가 수업 도중

“한국인을 증오한다”고 학생들에게 발언해 논란이 일고있다.
22일 미국 뉴저지주 장소의

버겐 아카데미 11학년생 학부모의 주장은

자신의 아이가 다닌느 학교 백인 여교사는

한국 학생들 한테 손을 들라고 하고, 손을 든 학생들에게 “난 한국인을 증오해”라고 발언했다.
명문 과학고로 불리는 해당 학교는

한국계 학생이 전체의 약 20%나 된다.
학부모에 따르면

“그런 교사가 그 학교에 있다는 게 너무 놀랍다”고 꼬집었다.
해당 교사는 다른 수업에서도

여러번 한국 학생들에 대해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
논란이 일자 학교는

이 교사를 저학년 수업으로 이동시켜

논란은 없애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