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옥 딸 김미루, 사진, 김어준의 뉴스공장, 사진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옥 딸 김미루, 사진, 김어준의 뉴스공장

22일 방송을 탄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4부를 통해 도올 김용옥의 딸 김미루 사진작가가 등장했다.
1981년 출생인 김미루는 사진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다.

누드 퍼포먼스 사진을 찍어 매우 유명하며 매우 파격적인 장면이다,

터키 이스탄불등에서 누드 사진을 찍던중 체포기도 했다.
또한 104시간을 누드로 돼지와 같이 한 적도있다

사막 장소에서는 낙타와 같이 누드 퍼포먼스 사직을 기록했다.
김용옥 교수가 2012년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딸이 사진을 만들기 위해 돼지우리 나체 퍼포먼스를 접하고

"가슴이 아픈 것도 있다. 내 딸이 돼지하고 같이 생활하는 것을 행위예술이라고 하는 것에 그 뭔가 가슴이 아프면서도 뿌듯한 건 있다. 왜냐하면 돼지에 대해서 인간이란 종자 전체를 대변했기 때문"리가고 설명했다.
김용옥 교수에 따르면

"그러니까 내 딸 미루가 아닌 인간이라는 휴먼스페이스가 돼지 앞에 '너희들한테 미안한 것도 있고…', 그런 것들이 좀 기특하다는 생각도 든다"며 철학의 의미가 담긴 예술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1981년 출생인 김미루는 도올 김용옥 선생 그리고

중문학자 최영애 씨 셋째 딸이며

사진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일을 하고 있다.
김미루 작가는 이전 2011년 돼지와의 104시간이라는 주제로 파격 행위예술로 유명하다. 또한 사막 여행기 누드사진으로 '김미루의 어드벤처'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누드 퍼포먼스를 담은 사진을 찍던중 터키 이스탄불장소에서

누드 사진을 찍던중 체포되기도 했다.
김용옥 딸 김미루씨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등장해 이번에는

"정글에 갈 예정"이라고 다음 목표를 전했다

어릴대부터 애벌레 공포증이 있고

그걸 없애기 위해 정글에 가는 깃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