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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결혼, 예비 남편

인형의심장 2017. 11. 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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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결혼, 예비 남편


양궁 선수 기보배가

18일 결혼식 치뤘다
결혼식은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친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했다.

남편은 언론사에서 일하는

7살 연상 회사원이다

작년 말에 소개를 통해 사랑을 키웠다.
신혼여행 까지 포기하며 기보배는

26일 방글라데시 다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위해 맹 연습 훈련 중이다.

기보배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한 2016년에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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