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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백화점 엘리베이터사고, 수리 근로자, 벽에 끼어 사망 사건


18일 경기도 성남시 백화점에서 3층 4층 사이

오래된 엘리베이터 수리중이던 사람이 엘리베이터와 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9시 30분쯤 근로자의 시신을 수습 병원으로 옮겼다.

시신 훼손 우려가 없도록

전문가들에게 수습을 지시했다.
엘리베이터 수리 공사에서 사망한 근로자와

5명이 작업을 했으며

오전 8시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수리 작업이 예정되었다.
엘리베이터 수리 근로자 한 사람이

백화점 엘리베이터 수리 중 사망했다.
사고 때 사망 근로자 근처에는 다른 근로자가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근로자는

퇴근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1층에 내려왔다가 엘리베이터 수리에 대해

‘더 할 것이 있다’고 다시 올라간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보인다다”

“사고 엘리베이터는 비상용이며 지난달부터 공사 때문에

안전펜스 등이 설치돼 있어 손님들이 접근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곧 백화점 현장 공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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