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손담비 열애설 부인, 인스타그램, 콰이 어플 계정 영상

남태현, 손담비 열애설 부인,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는 최근 가수 남태현과 같이

찍은 커플 분위기 사진이 공유되어 열애 설이 퍼지고 있다.

하지만 남태현이 아니라고 한다.

29일 손담비와 남태현은 같이 찍은 사진을 sns에 소개했다.

요즘 유행하는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콰이 계정에서 유포되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장난 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스킨십 사진을 찍은 것이다.

이 사진을 본 몇몇 네티즌들이 두 사람이 열애중이 아니냐고 의구심을 품고 있다.

남태현또한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분히 오해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연인사이 절대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텀블러에서도

"연락받고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친한 누나와 찍은 요새 인기있는 어플 동영상을 보고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지만 어플 특성상 얼굴이 떨어지면 토끼 이모티곤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화면에 둘 다 토끼 이모티콘이 생기게 찍었습니다"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또한 "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닙니다. 정말 절대 아닙니다. 다시 한번 팬 분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주장한다.

남태현 그리고 손담비는 이전부터 친분이 두터운 동료 사이라고 전해진다.

남태현은 정려원의 촬영 현장에서 있었다는 이유 때문에

열애설에 휩싸였을 때의 사건도

"손담비와 함께 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https://www.instagram.com/souththth/?hl=ko

https://www.instagram.com/xodambi/?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