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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막말 논란에 샘오취리 경리한테 사과, 부끄럽고 후회돼는 일


강남은 요즘 논란이 일고있는

막말 논란에 관해 사과을 전했다.
가수 강남이

10월 24일 본인의 sns를 통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전했다.

"웃기려는 욕심에 잘못된 말을 했다. 신중하지 못한 말과 무지함이 실망과 불편함을 드렸다는 걸 알게 됐고, 경리와 샘에게 사과를 했다"고 사과의 글을 게시했다.


사건의 발단은 강남이 22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샘 오취리한테 "가나에 TV 있냐"

"지하철도 다니냐"

"건물도 있냐" 같은 질문을 던져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또한 이전 웹 예능 프로그램인

'글로벌 워킹데이-뭔들 투어'를 통해 경리한테

"죽도록 패라. 그러면 팰 수 있다"고 생각없는 말을 했다.
또한 "경리와 샘에게도 다시 한번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부끄럽고 후회가 밀려온다. 더 많이 깨우치고 반성해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는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강남의 공식입장 전문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강남입니다.
방송에서 재미있게 웃기려고 욕심을 내서 잘못된 말을 했습니다. 저의 신중하지 못한 말과 무지함이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경리와 샘에게도 사과를 했습니다. 아직 한글 쓰는 것이 서툴러 이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더 실망하시고 제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까 봐 많은 고민을 하다가 소속사 직원분에 도움을 받아 이렇게 저의 마음을 쓰게 되었습니다. 경리와 샘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제가 잘못한 것을 혼내주고 가르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방송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저의 발언들이 너무 부끄럽고 후회가 됩니다. 더 많이 깨우치고 반성해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돼 더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둔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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