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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사망 한일관 대표


최시원 소유의 프렌치불독에 물려 패혈증 때문에

사망했던 한일관 대표에 대해 큰 관심이 많아지고있다.

외국 이라면 반려견의 주인 한테는 어떤 처벌이 가해질까?
한국에서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외출을 하면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하지만 단속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진짜 부과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지난달 27일 한일관 대표가 최시원 소유의

프렌치 불독한테 다리를 물린뒤 패혈증으로 사흘 뒤에 목숨을 잃었다.

최시원 입장 전문

최시원입니다.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 주인 최시원씨 가족이 sns를 통해

공개적 사과를 전했지만 여전히 비난을 받고있다.

이유는 최씨의 개가 이전에도 여러번 사람을 문 적이 있다는 제보가 나오고 있다.

최씨 쪽에서는 김씨의 치료 과정중 2차 감염 가능성을 제기했었다.
최시원씨 가족의 sns에는
아버지 최기호 씨가 김씨 사망원인에 관해

'치료 과정의 문제나 2차 감염' 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개에 물린 것 만이 사망 원인으로 결론내릴순 없다는 사실이다.
사망한 김씨를 진료한 병원이 치료 과정중 문제가 없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치료 과정중 전혀 문제 없었다며

문제가 있었다면 벌써 문제제기를 했겠지요 라는 말을 전했다.
이전에도 최씨 소유의 개는 경비원 과 주위 사람들을

물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에 따르면 경비원도 물렸었고 그 전에…. 라고 귀뜸했다.
이전 최시원 씨의 sns의 이전글을 보면

'개가 사람을 물어 주 1회 1시간씩 교육받는다'는 내용의 글과 최씨가 엘리베이터에서 목줄을 하지 않고 최시원은 개와 같이 탄 사진이 올라왔었다.
사건이 커지자 최씨는 sns에 자시느이 개 사진과 내용들을 전부 삭제했다.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로 일하는 최시원(30)은 최근

3대째 이어온 한식당 대표가 자신 소유의 개에게 물린후 패혈증으로

사망뒤 SNS에 있던 반려견 사진들을 전부 삭제했다.
이 반려견은 최시원이 SNS에 항상 같이 찍은 사진을 공유했으며

패션지 잡지 화보에 같이 등장할정도로 아끼는 애견 '벅시'라 불리는 프렌치불도그 종이다.

최시원은 벅시한테 노래를 해주는 영상도 소개했으며

벅시의 캐릭터 부채를 보이며 사진을 찍고 공유했다.

지금은 모두 지워진 상태이다.
최시원 여동생 또한 벅시를 1인칭 시점으로 사진을 기록한

SNS 계정을 통해 과거에 "제 벅시가 사람들을 물기 때문에 주1회 1시간씩 교육받아요"라는 과거글이 화제다.
또한 이사건이후에 인터넷 게시판에는 최시원이 목줄 없이 자신의 개와

외출하는 사진들이 공유되었다.

최시원이 목줄 없는 벅시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진도 공유되었다.
최시원과 같이 일을 했던 연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벅시의 기질이 좀 사나워 스태프는 다들 안다"

"낯선 사람을 물려 해 반려견 호텔이나 다른 곳으로 잠시 보냈다고 들은 적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동생이 SNS를 통해 사망한 대표를 물어버린 사고가 흐른

3일 벅시의 생일 축하 사진이 업로드되어 비난을 받았다.

사진의 모습은 여동생이 벅시를 안은채로 케이크 앞에서 축하해주는 장면이다.
사건이 대중에 알려지고 커지자 최시원 그리고 최시원의 아버지는 21일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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