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알마드리드 경기 다시보기, 재방송, 골 동영상, 중계,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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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vs 토트넘 경기 다시보기

'흔들린 레알 마드리드' 바란의 굴절로 만들어진 자책골

챔피언스리그, 1대1 무승부,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

토트넘이 18일 새벽 열린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통해 벌어진

레알 마드리드와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3차전서 1-1로 무승부가 되었다.
토트넘이 3-5-2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구사해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 승점 1을 얻는다.

전반에 28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바란은

자책골이 앞서간 토트넘이

전반 43분 호날두를 향해

페널티킥 동점을 줘서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가 경기에서

7개의 골을 막아냈다 무승부을 만든 장본인이다.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수비했던

나바스가 4개의 골을 막아 선전했다.
이날 최고의 선수는 응당 요리스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 양 팀 선수 중 제일

높은 8.3점을 만들어 MOM을 얻었다.
나바스가 경기 을 마치고

스페인 마르카에 "요리스가 멋진 세이브들을 만들어냈으며

자신들도 기회가 있었지만 원하는 방법으로 게임이 풀리지 못했다

며 요리스의 실력을 인정한다.
바란의 자책골 때문에 골문을 열어준 나바스가

"우리는 언제나 클린시트를 유지하려고 했으나 통제가 힘들었다고 했다.

다음 경기에는 점수를 주지 않고 이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다.
만족할 수 없으며 승리하고 싶었으나 토트넘도 기회를 가졌었고

우리 또한 마찬가지 였다.

좋은 경기였다를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