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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남배우, 드라마 , 피해자 여배우 24일 기자회견


최근 대본에 없던 행동으로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배우는

집행유예를 받았다

피해자인 여배우는 기자회견을 연다

남배우가 출연 준비중이던 케이블 드라마 출연이 마지막에 결국 불발됐다.


10월 14일 방송 영화계 소식에 의하면

성추행 피해 여배우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변호사회 광화문 조영래홀에 등장해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자시의 피해 사실과 입장을 전할 뜻을 밝혔다.

남배우의 유죄 선고 때문에 케이블 드라마 출연이 불발됐다는 사실이다

1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에 따르면

영화 촬영 현자에서 여배우에게

강제 성추행한 남자 배우 한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가 판결에서

내려졌다.  작년 12월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이 반전되었다.

재판부의 발표는 이렇다

"여러 정황상 피고인이 계획적, 의도적이기 보다는 순간적, 우발적인 흥분으로 피해자의 바지에 손을 넣은 것으로 보이나 추행의 고의가 부정되진 않는다"

해당 남자배우는

2015년 4월 저예산 영화 촬영에서 약속에 없던

상황이었으며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어 바지안에

손을 넣는 등의 성추행을 했다.
집행유예를 받은 남자배우의 궁금증도 커진다

연극에서 데뷔했으며

영화에 출연해 왔으며 악역을 해왔다.

안방극장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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