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방통심의위 협조 요구 거절

텀블러, 방통심의위 협조 요구 거절

텀블러는 블로그 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이용자에게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다.

하지만 텀블러(Tumblr)가 음란물 공유 문제로

성매매 음란 정보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협조 요구를 거절한 사건이

도마위에 올랐다

텀블러 회사가 미국회사 여서 방통심의위의 시정요구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텀블러에는 성매매 음란 정보의 콘텐츠 정보가 매우 높다.

방통심의위가 작년에 8월 텀블러측에

성적 노골적인 수많은 동영상이 텀블러에 공유 업로드되고 있기 때문에

텀블러가 한국에선 포르노 사이트로 오해할수있다는것이다

불법 콘텐츠의 대응에 협력을 요청한다고 메일을 전했다.

하지만 미국에 있는 텀블러는

텀블러는 미국 법률로 규제되는 미국 회사이며

텀블러는 대한민국의 관할권 법률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고 답장을 전달했다

한국의 요청을 거절했다는것

방통심의위는 URL을 제시해 텀블러에 차단 요청했지만

콘텐츠 검토후 자신들은 정책을 위반하지 않았다는것

지금은 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
텀불러는 데이비드 카프에 의해 2007년 만들어진 회사이며

2013년 야후가 인수했다.

야후는 2014년 끝으로 국내 포털에 밀려 국내 사업을 정리해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