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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 확장판, 김태리 김민희 동성애 영화


OCN채널을 통해

‘아가씨’ 확장판을 방송을 탄다
영화전문 케이블 채널 OCN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 영화 ‘아가씨 : 확장판’을 예정대로 방송한다.
극장 개봉작은 2시간 25분이며

확장판이 2시간 47분이며

20분 정도 더 많은 분량이다.
또한 영화 ‘아가씨’의 감독 박찬욱 감독이

더 많은 장면을 담았다.
배우 김태리와 김민희가 영화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부분이다.


아가씨 줄거리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에게 백작(하정우)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인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김태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것.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영화 스틸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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