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아파트서 투신, 공시 합격후

서울시 공무원 아파트서 투신, 공시 합격후

한 서울시 공무원이 아파트에서 투신한뒤 사망했다.
사건은 18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아파트 인도에서

투신한체로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은 경비원의 발견으로 119에 신고 한다.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한 사건이다.
아파트 14층 계단 장소에서 투신한 공무원의 가방이 발견되었으며

투신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투신장소에서 유서는 없었다.
그의 사연은 2015년 7급 공채로 공직으로 일을 해왔다

그는 금년 초부터 예산 관련 일을 했었으며

요즘 예산 편성 작업 시기때문에

업무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그는 평소 많이 "업무가 힘들다"고 전했다.

이전에도 비슷한 자살사건으로

작년 5월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여관장소에서

서울시 임용후보자 7급으로 근무했던 사람이 자살로 사망했다.

평소 그는 가족에게 "일이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집을 나간뒤 돌아오지 못했다.
2015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40대가 업무 스트레스때문에

투신자살했다.
아파트 투신사건 4일 전

울시 기후환경본부 소속에서 근무하던

6급 공무원 소속으로 일하던 사람도

같은 건물에서 투신자살한것이다.

기후환경본부로 발령 받고 일하던중

너무 힘들어 했다고 주변사람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