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아들, 마약 혐의 체포

남경필 아들, 마약 혐의 체포

군인 때 후임병 폭행으로 비난을 받았던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 장남이 지금은 다시

필로폰 투약 혐의 때문에 경찰에 잡혀 조사중이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따르면

이전날에 남경필 아들을 마약류 법률 위반으로 체포했다는것.
아들은 집 필로폰을 한번 투약했다고 인정했다.

필로폰 2ｇ도 발견되 압수 했다.
마약 전과는 없으며 지금 유치장에 있다

구속영장은 조사뒤에 검토 예정이다.
독일에 있는 남경필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2014년 에도 남 지사의 큰 아들은 군복무 때 후임병들을

폭행과 추행으로 불구속 됐었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