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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축구선수, 베로나 입단, AS로마-베로나 출전 무산


헬라스 베로나대 AS 로마가

9월 17일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장소에서 열린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 경기가 주목받는다.
경기는 베로나가 0-3 패배다

이전 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선

0-5 패배한 베로나가 이날 에딘 제코의 2골로

승리를 주도한 로마한테 0-3에 2연패당했다.
베로나 시즌 성적이 1무 3패. 이며

나폴리와 개막전 1-3 패배 때 얻은 파치니의 득점을 빼고

3경기 270분 동안 무득점이었다.
이번 시즌 세리에 B에서 A로 올라선 베로나위치에선 이승우는

출전 확률이 보인다.

이승우는 ‘베로나’에 입단한 소감도 전했다.

이승우는 “7년 동안 축구선수로서 제가 항상 꿈꿔오고 뛰어온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됐다”

“긴 시간을 되돌아보니 고마운 마음뿐이다. 늘 함께했던 동료들과 외국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던 바르사 팬들이 있어 즐겁게 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한 명의 바르사 팬으로서 응원하겠다”
인터뷰에서는 “베로나 구단에 입단해 이 클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팬들과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만나고 싶다”
“그라운드에서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ungwo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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