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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문성근, 가짜 합성사진 심경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은 '퇴출 대상'으로 찍힌

연예인의 이미지를 떨어뜨릴려는 목적으로 합성 나체 사진을 만들고 인터넷에 유포한 '특수 공작'이었던 사건이다.

배우 문성근 김여진이 '저질 합성사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여진이 "그 추함의 끝이 어딘지 똑바로 눈뜨고 보고 있기가 힘들다"며 힘든 울분을 토했다.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게 그냥 어떤 천박한 이들이 킬킬대며 만든 것이 아니라 국가기관의 작품이라구요" "가족들을, 지금 이곳에서 함께 촬영하고 있는 스태프들 얼굴을 어찌 봐야 할 지 잘 모르겠다"며 힘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난 일이다' 아무리 되뇌어도 지금의 저는 괜찮지 않다"

"많은 각오를 했었고 실제로 괜찮게 지냈다. '덕분에'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래도 이건 예상 각오도 못한 일"이라는 마음을 전했다.


[인터뷰] 영화배우 문성근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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