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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123회, 다시보기, 재방송, 이연수와 정유석


다시보기 재방송


이연수와 정유석의 알콩 달콩한 듯한 모습에 김국진은 묘한 질문을 던지기에 이른다.


이연수는 정유석과 장을 같이 보고

휴식을 취하며 내화를 나눈다

"방송 나오고 주변에서 뭐라 안 그래?"라고 물었다. 이에 정유석은 "방송을 못 봤어. 못 보겠어서 안 봤어. 난 내가 애청자인데 나 나오고 부터 안 봐. 못 보겠어. 낯 뜨거워서"부끄한 마음을 표했다.
이연수는 이렇게 답한다

"덩달아서 너랑 나랑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고 정유석은 "어쩜 좋아. 큰일 났네. 나한테 누난 누나인데. 그 마음이 변할 수도 있나? 내가 누가한테? 살면서 그럴 수도 있지. 러브는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잖아. 가능성 있을 거 같아?"라고 질문을 던진다.
정유석 질문에 이연수가

"자꾸 보다 보면 정이들 수도 있을 거 같아"라며 답하자

"지금 누나 내가 남자로 안 보이는 거잖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아무튼 친하게 잘 지내자"라고 마음을 전한다.
정유석의 답은

"주변 사람들 얘기를 참고는 해보려고. 잘 어울린다고 하니. 주변에서 누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잘 해보라고 했어"라고 전했다.
이연수가 이렇게 답한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거부한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이젠 느끼는 나이가 된 거 같아.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나를 맡기고 싶어"라고 전한다.
이연수는 정유석에게 "그럼 나를 만나러 자주 와야겠네. '몇 번 만나볼까' 그런 생각 안 해봤어?"라는 질문을 하자

이연수가 "그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 '이건 뭐지? 뭐 때매 자꾸 나랑 인연으로 엮이지?' 하는 생각은 해봤지"라고 답한다..
정유석이 "누나랑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은 좋았어. 근데 멜로는 안 들어왔으면 좋겠어"라고 전하자

이연수가 "너 누나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니?"라고 답하며 웃었다.


배우 이연수가 요즘 대세다. 그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청순한 배우로 유명하다
이연수의 데뷔는 MBC 합창단원으로 노래를 했으며

아역 탤런트로 처음 데뷔했다

1980년에 인기 있던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통해 데뷔해

인기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CF도 많이 찍었다.
그러나 많은 활동중 1993년 갑자기 연예계를 은퇴를 해서

많은 팬들이 그리워했다.

그러나 2005년에 이연수는

드라마로 복귀했다.
요즘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 인기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여

상대 출연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연수가 방송에서

이혼 소문에 대한 입장 표명을 했으며

"내 이름 뒤에 '이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지만

자신은 한 번도 결혼한 적 없다고 표명했다.


이연수♡정유석, 숨길 수 없는 ‘핑크빛 기류’


누구보다 불타는 그들이 온다!
건강한 시골마을에서 1박 2일간 열정과 젊음을 불태우며
청춘을 만끽하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불타는 청춘>


청춘, 눈부신 지상낙원 보라카이에 빠지다 !
보라카이판 불청 하우스 드디어 입성!
푸른 바다가 펼쳐진 그림 같은 집에 청춘들 모두 ‘입이 쩍’
저녁 무렵, 하늘과 바다를 붉게 수놓은 석양을 마주하는데 ~
청춘들을 매료시킨 아름다운 지상낙원 보라카이 ‘大공개’

보라카이에서도 계속된 ‘만능 스포츠맨’ 김국진의 한판 승부!?
‘만능 스포츠맨’ 김국진, 숨길 수 없는 불꽃 승부욕 발동!
현지 아이들과 갑자기 시작된 세팍타크로 한판 승부!
이때, 프로 선수급 실력을 갖춘 ‘동네 골목대장’ 등판 ‘긴장UP’
‘오늘 밤 우승 챔피언은 나야 나!’ 세팍타크로 대결의 결과는?

‘보라카이 댁’ 임성은, 김도균 위해 깜짝 속옷 선물한 사연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도균에게 깜짝 선물을 건네는 임성은!
김도균을 위해 임성은이 준비한 선물은 …
바로 “팬티” !? ‘부끄 부끄’
성은이 도균에게 속옷을 선물한 사연! 곧 공개됩니다~!

오늘만은 나 말리지마~ 불타는 청춘들의 화끈 발랄 친구 찾기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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