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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정유석,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이연수 정유석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다는데
12일 방송편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멋진 보라카이를 통해 두 번째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연수♡정유석, 숨길 수 없는 ‘핑크빛 기류’


다시보기 재방송



이연수는 정유석과 장을 같이 보고

휴식을 취하며 내화를 나눈다

"방송 나오고 주변에서 뭐라 안 그래?"라고 물었다. 이에 정유석은 "방송을 못 봤어. 못 보겠어서 안 봤어. 난 내가 애청자인데 나 나오고 부터 안 봐. 못 보겠어. 낯 뜨거워서"부끄한 마음을 표했다.
이연수는 이렇게 답한다

"덩달아서 너랑 나랑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고 정유석은 "어쩜 좋아. 큰일 났네. 나한테 누난 누나인데. 그 마음이 변할 수도 있나? 내가 누가한테? 살면서 그럴 수도 있지. 러브는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잖아. 가능성 있을 거 같아?"라고 질문을 던진다.
정유석 질문에 이연수가

"자꾸 보다 보면 정이들 수도 있을 거 같아"라며 답하자

"지금 누나 내가 남자로 안 보이는 거잖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아무튼 친하게 잘 지내자"라고 마음을 전한다.
정유석의 답은

"주변 사람들 얘기를 참고는 해보려고. 잘 어울린다고 하니. 주변에서 누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잘 해보라고 했어"라고 전했다.
이연수가 이렇게 답한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거부한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이젠 느끼는 나이가 된 거 같아.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나를 맡기고 싶어"라고 전한다.
이연수는 정유석에게 "그럼 나를 만나러 자주 와야겠네. '몇 번 만나볼까' 그런 생각 안 해봤어?"라는 질문을 하자

이연수가 "그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 '이건 뭐지? 뭐 때매 자꾸 나랑 인연으로 엮이지?' 하는 생각은 해봤지"라고 답한다..
정유석이 "누나랑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은 좋았어. 근데 멜로는 안 들어왔으면 좋겠어"라고 전하자

이연수가 "너 누나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니?"라고 답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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