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김수미 배우, 마광수 교수 빈소 자해 소동


드라마 전원일기로 유명한

배우 김수미(68)씨는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 빈소에 방문한후

자해를 벌이는 사건이 벌어졌다.

김수미 씨는 술에 취한채 빈소를 방문했다.
커터칼을 가지고 온 김수미 씨는 빈소에서

“글을 이상하게 썼다고 감옥에 보내고, 교수들이 왕따 시켜서 억울하게 이렇게 만든 것 아니냐”

“나도 죽을 것”이라고 외쳤다.

병원에 오던 택시 속에서도

“마광수가 내 친구인데 너무 슬프다. 나도 죽어버리겠다”라는 최침을 했다고 한다.
경찰은 그녀를 설득했으며

김씨는 빈소에서 힘들어하며 있다 두시간 정도 뒤에 자리를 떠났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