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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해픈드 투 먼데이? What Happened to Monday 2017

줄거리

산아 제한 정책이 있는 미래. 테렌스(윌렘 대포)의 집 안에서 일곱 쌍둥이가 태어나게 된다. 각 요일별로 이름이 지어진 아이는 산아 제한법을 성장하는 법을 배웠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각자의 이름에 맞는 요일에 외출하는 것이 가족의 규칙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월요일이 되어 Monday(누미 라파스)가 출근 후 돌아오지 않는 일이 생기고, 나머지 아이들은 Monday가 감시판에 걸린 것이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된다. 결국 화요일이 되어 Tuesday가 사태를 알아보기 위해 Monday의 행방을 쫓던 중 또다시 사라지게 되고, 남은 아이들은 이번일의 배후에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다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집에 들이닥친 괴한들. 그리고 또다시 희생되는 아이들. 과연 월요일에는 무슨일 일어났던 것일까?

영화의 평가 후기 모음

감독 : 토미 위르콜라
배우 :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
재미있었습니다.7명의 연기가 다 달라서 재미있었음.조금 이상했던건 대본탓이지요...
중국의 (한족 일 경우 1명만 낳는것으로 제한. 두번째부터는 벌금냄) 법이 떠오르기도 했지만 더 제한적이고 여러가지 극한 상황에 일단 영화보는 내내 몰입감이 장난아님. 연기는 물론이고 7명의 쌍둥이라는 소재도 꽤 신선하다고 생각함.
영화 너무 좋네요. 여 주인공 연기가 최고입니다! 인구 통제라는게 다음세대에 일어날 법도 한 일이라서 무섭더라구요.
양간 엉성한 부분도 있었지만 의외로 잼있었습니다. 소재도 신선하고 신봉선 닮은 여배우 연기도 상당합니다. 1인 7역을 어색함 없이 어떻게 그리 잘할 수 있는지..감탄..
시작은 좀 엉성해보였지만 초중반 들어서면서 극에대한 몰입도 최고~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참신하고 재밌었다
엘리자베스 쇼 박사가 7명!
여자 목소리 신봉선이랑 똑같음~
취향만 맞다면 10점.
우와 했다 예상은 되지만 그래도 이해가 되는 여튼 강추
누미 파라스 누님 연기력만큼은 인정합니다~!스토리도 참신하고 잼있습니다


영화 스틸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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