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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소설가 자택에서 사망, 즐거운 사라 작가


‘즐거운 사라’를 집필한 소설가 마광수가 숨진채 발견되었다.

5일 서울 동부이촌동 자택 장소에서

숨진채 발견되어 가족이 신고를해 경찰이 현재 조사중이다.
그는 1951년 생이며

그는 대학교수, 작가,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소설가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과거 군사 정권당시 외설적 이유로 구속되었고

대학교수직에서 면직됐다 복직했다.
1992년 ‘즐거운 사라’를 출판했으며
2007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전공 정교수에 오른다

2016년 1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


그의 죽음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작가로써 쉽지 않았던 그의 삶에 이런 일이 닥쳐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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