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방송

백치미, 설경구 설현 언급한 백치미

인형의심장 2017. 8. 29. 13:35
반응형

백치미, 설경구 설현 언급한 백치미


표정이 백치(白痴)처럼 보이는 여자의 아름다움.


배우 설경구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같이 출연했던

설현을 칭해 "백치미가 있다"고 한 발언해 문제다.
28일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설현은 순백의 모습이 있다. 현장에서 그렇다. 일찍 활동을 시작해 자기 나이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텐데 이 친구는 그런 게 없다. 백치미가 있다. 여배우가 백치미를 가진 건 좋은 것"
그리고 문제가 되자 설경구가 29일

공식 팬카페에 자신이 한말에 대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글 내용은

"어제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좋게 순수하고 하얀 도화지 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짧은 생각으로 표현이 잘못됐다"

"설현 씨에게 사과드렸고 언론 개별 인터뷰 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겠다"고 사과를 전했다.

설경구 사과문 전문

어제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좋게 순수하고 하얀 도화지 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저의 짧은 생각으로 표현이 잘못됐습니다. 설현 씨에게 사과 드렸고 언론 개별 인터뷰 때 공식적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도 항상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서툰 점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