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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의 아들 이동진 평론가 선정 2016년 개봉 외국영화 베스트 2위에 빛나는 명작




영화 후기 평가


감독 : 라즐로 네메스
배우 : 게자 뢰리히
한참 기다렸는데 개봉관이 없어서 못본다
가슴이 먹먹하다. 청각이 참 잔인하다고 느껴진다
지독한 앵글을 통해 러닝타임 내내 사울이 있는 그곳에 함께있는기분. "영화"의 주요역할인 "체험"을 지독히도 소화해낸다.
검사외전, 오빠생각, 순정. 이런 걸로 상영관 채우지 말고 관객에게 볼 권리를 주세요!
홀로코스트의 학살 현장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인것 같다. 언젠가는 종착역에 다다를 인생을 살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에 의미를 두고 살고 있는가를 자문하게 된다.
그래비티이후로 관람이 아니라 체험으로 느껴지는 영화다 2월 개봉작중 최고라 평한다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그래서 더더욱 그 고통의 강도를 매길 수 없는.
주인공 극혐. 죽은아들땜에 주변인들 위험하게하는 이기주의자. 같이죽지도 싸우지도 못하는 암유발자
사울에겐 진짜 아들이 있었던걸까.. 인간성이 말살된 그곳에서 인간됨의 마지막 '의식'을 부여잡고 치뤄낸 아비의 진혼'의식'. 그렇게 사람은 신에게 간다.
평 높길래 봤는데 보는내내 지루한것도 지루한거지만 주인공이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싶고 아무리 아들을 묻어 주고 싶겠지만 지혼자 땜에 다른사람 생각안하는 참 진짜 마음 아픈 일이긴 한데 이해는 하는데 쫌 그냥 싫은 그닥; 그냥 역사공부 한다 생각해도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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