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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백종원의 푸드트럭, 수입

인형의심장 2017. 8.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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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백종원의 푸드트럭, 수입


차오루가 푸드트럭 장사에 도전했다.
피에스타 차오루는 새 푸드트럭 도전자에 등장한다.

도전 이유는 "일단 먹고 살아야 하니까"라고 전했다.

또한 "사실 내가 연예인 아니면 할 줄 아는게 없다. 회사 출근하라고 하면 지금 타자도 못치고 다 못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다. 내가 회사 계약이 내년에 끝나는데 뭐하지? 뭔가 대비해야 하지 않나"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수입 제로다. 6년간"

"지금도 수입이 없다. 1,2년 후 걱정하는 이유가 이해되지 않나? 나 진짜 일하고 가게하고 싶다. 내년에 32살인데 한달 50만원 쓴다. 내가 뭐라도 해야되겠다 생각한다"며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작년에 되게 바빴다. 그런데 내가 안다. 바쁜거 당분간이지 한평생 바쁘게 살 수 있는건 아니다"고 마음을 전했다.

"예능도 이미지가 다 소비되면 사람들이 안 부른다. 나도 아니까 난 뭐라도 해야 한다. 안 바쁠 때 뭐 해야하지? 생각했다. 할 줄 아는 것도 없고..장사해야겠구나. 돈 벌려고 장사하는거랑 내가 지금 먹고 살려고 하는건 다르다. 스케줄 안 들어오면 난 굶어죽는다. 생존과 생활의 뜻이 다른 것처럼. 진짜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 내가 하는 말이 진심이다. 먹고 살기 위해 장사하고 싶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차오루, 푸드트럭에 도전하는 진심 “연예인 이후 삶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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