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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총수 없는 대기업 지정 요청


네이버의 창업자로 유명한 이해진 전 의장은

1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방문했다.

네이버가 ‘총수 없는 대기업’으로 지정을 요청해 화제다.

‘총수 없는 대기업’이란 케이티(KT)와 포스코 그리고

공기업에서 출발한 회사 대표적으로 지정되었다

이 전 의장의 입장은 자신이

‘글로벌 투자 책임자’ 역할일뿐

네이버 법인 70가지 자회사를 직접 경영중이라

“네이버의 동일인을 개인이 아닌 네이버 법인으로 정하는 게 합리적”이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공식적 3월 의장을 떠난 이 전 의장이 직접

공정위를 방문한것은 사실 자신이 회사 실세임을 방증한다고 보고 있다.

네이버는 이에 대해

“공시대상 기업집단 지정 사안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정리해 16일 발표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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