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 사진

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 사진

논란이 된 사진 때문에 바른정당은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를 성추행한 남성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4일 오후 8시쯤 바른정당 홈페이지에 한 남성이 유담 씨를 성추행하는 장면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금방 온라인 게시판에 퍼졌으며 사진은 유담 씨의 어깨위로 손을 두른채 혀를 내밀은 남성의 모습의 모습이다.

이 사진이 찍힌건 4일 오후 홍대입구역 앞의 유승민 후보 유세 현장이다
바른정당 논라이 확산되자 성추행 용의자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한다.

바른정당은 5일 새벽 1시 공식입장을 전했다.

당 측은 이 사건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만한 징후가 농후하므로, 관련자 뿐 아니라 배후까지 철저히 밝혀야 할 것"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