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강훈 대표, 숨진채 발견, 사망, 망고식스 디저트카페

망고식스, 디저트카페, 강훈 대표, 숨진채 발견, 사망

디저트카페

‘망고식스’의 강훈 대표가

자탱세어 목 매 숨진 채로 발견되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대표 강씨와 통화가 되지 못해

강씨의 집에 찾아간 운전기사와 동행한

회사 직원은 강씨가 화장실 위치에서

목 매 숨져 있는걸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었다.

강씨는 숨지기 전날에 금전적 어려움을 털어놓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현재 처지를 비관한 글을

문자로 보냈다.

경찰은

“현장 상황으로 보아 타살 혐의는 없어보이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

디저트카페 망고식스는 점차 운영이 어려워져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었다.

1998년 커피전문점

‘할리스’를 공동창업했으며

‘카페베네’ 사장을 했으며

커피전문점 1세대 경영인으로 유명하다.

2010년 KH컴퍼니를 만들어

‘망고식스’를 운영했으나

매출이 계속 적자로 이어져

요즘 힘들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