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회장, 이장한, 운전기사 폭원, 욕설

종근당 회장, 이장한, 운전기사 폭원, 욕설

종근당 회장 갑질이 이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자기 차의 운전기사에게 상습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

버티다 관둔 운전기사들은 1년 동안 3명
제약업체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년간 이 회장 차량을 운전한

A씨는 언론사에 녹취 파일을 제공했다.
내용은 XX 같은 XX.

너는 생긴 것부터가 뚱해가지고.

자식아.

살쪄가지고 미쳐가지고 다니면서.

XX 너는 월급 받고 일하는 X이야.

잊어먹지 말라고.

너한테 내가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거야. 인마 알았어?

내가 니 똘마니냐 인마? 이 XX 대들고 있어. 주둥아리 닥쳐.

이 회장의 폭언을 폭로한 기사는 A 씨뿐만 아니며

2개월 동안 일하다 요즘에 퇴사한 B 씨는

이 회장의 폭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다른 운전기사의 주장은

이 회장은 휴대전화를 집어 던졌으며

조수석을 발로 찾다고합니다.
종근당에 따르면

기사들이 운전을 위험하게 해서 주의를 주는 목적으로

폭언 했으며

폭행은 없었다고 합니다.
종근당은 작년 매출 8천300억 원의 제약사이며

이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