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성락교회 다시보기, 재방송, 10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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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 목사님, 의혹의 X-파일

하나의 교회, 두 개의 믿음
‘귀신 쫓는 목사’로 유명한 서울성락교회 원로감독 김기동 목사. 초대 교인 7명으로 시작해 최대 재적교인 20만 명을 넘길 정도로 그의 교회는 크게 부흥했다. 그러나 지난 해 12월 13일부터 해당 교회에선 분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교회의 교육기관인 B대학교의 윤교수 발언 때문이라는데... 꼭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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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이번 방송편에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와 관련된 X파일이 소개되었다.
서울 서울성락교회 교회 김기동 목사에 대한 X파일이 큰관심을 받았다.
김상중

"김기동 목사와 관련된 X파일을 접수했으며.

해당 파일 속 피해를 입었다는 한 여성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약 57분 31초 분량으로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면 김 목사 역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이 같이 보고 고민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전한다.
영상속 여성

"제가 중학교 2학년때 교회를 다녔는데.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물난리가 크게 나서 목사님이 저희 집에 오셨다.

당시 저혼자 있는데 그러셨다며

성폭행 당했던 사실을 밝힌다

제가 이런 이야기까지 아무한테도 했는데 '너는 왜 출혈이 없냐'고 질문했다.

그런데 그 다음번에 출혈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X파일 자료에는 김기동 목사한테 성폭행 피해자는 임신중절을 받고

엄마와 딸 모녀지간 또는, 제자였던 여 목사들 까지 존재한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