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콜라 한 개 훔치고 잡힌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예우 필요


편의점에서 콜라를 훔치고 편의점 종업원의 신고로

경찰 잡힌 30대의 남자는 과거 제1연평해전에 참전했었다.

당시 교전으로 부상을 입은 상이군인 이었다.
조씨의 사연은 배가 고파서 빵을 사러 갔지만 음료수를 살 돈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전투에서 폭탄 파편에 맞아 후유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앓아왔다고 전해진다.
유공자 연금을 받아왔지만 170여 만원

투자사기를 당해 빛을 갚는데 사용하고 있다고한다.

남은 60만원 정도로 소시원 생활을 하는 힘든 처지다.

그는 후회 하고 있으며 다시 물건을 훔치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경찰 관련 단체 그리고 직원들은 그 에게

성금 약 200만원을 전달했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