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극권, 격투기 선수 대결에서 20초 KO패배

중국 태극권, 격투기 선수 대결에서 20초 KO패배

중국 대표 무술 태극권 그리고 격투기의 실전 싸움이 벌어졌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대결 과연 누가 승리했을까?

대결은 4월 27일 쓰촨성 청두 위치의 체육관에서 격투기 강사 쉬샤오둥(徐曉冬·39) 씨그리고 태극권 강사인 웨이레이(魏雷·41) 씨가 실전 대결을 했다.

태극권은 영화처럼 막강하지 못했다 20초 만에 쉬 씨에 난타당해 링위에서 쓰러졌다, 중국 내티즌은 자신들의 전통무술이 격투기에 무너져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영상을본 네티즌들은 영화처럼 멋진 모습을 기대했지만 손쓸틈없이 무너진 영상을 봤다.

이 대결은 현역 은퇴뒤 격투기 강사로 활동하는 쉬 씨가 전통 태극권을 사기라며 비꼬앗다. 웨이 씨 그리고 웨이보를 sns에서 말싸움을 벌였고 네티즌은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끝장을 봐라"고 충고해 대결이 정말로 벌어진 것이다.

태극권은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는 전통무술로 실전 무술에선 패배했지만 수시 하면 안된다는 후문이다.

황비홍과 이소룡같은 모습을 기대한 네티즌들은 많이 실망했을 듯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