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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예방법, 크기


여름 유가철 잔디 같은 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휴가철 주의할게 있다 바로 야생 진드기 물리면 사망까지 이르는 무서운 벌레다.


최근 경북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린 SFTS 4명 확진으로 2명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들은 6일 발열때문에 포항 시내 병원에 입원했다가

서울 대학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확진 판정 하루 전날 사망했다.

2일에는 경주에 거주하는 70세 남성이 SFTS 확진 판정을 받아 다음 날 사망했다.

또한 2일 청도에서 50세 여성에게 SFTS 양성이 나왔으며

고사리 채취를 한다음 발열 구토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
다행히 퇴원했고 건강을 회복중이다.
경북 지역에서만 25명이나 SFTS 환자 발생으로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지금은 SFTS 예방백신이 없으며

야외 활동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예방법
첫째 물리지 말자

풀밭 덤불 위에 옷을 벗어두지말것

풀밭 덤불에 눕지 말도록하자

돗자리를 펴고 사용하자

돗자리이용뒤에 깨끗하게 씻고 햇볕에 말리자.

풀지역에서 용변 금지.

농사일 같은 밖에서 작업할때 작업복착용

발목 긴 장화를 신고 일하자.

소매 바지 끝을 단단하게 여며서 진드기가 몸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풀숲등의 이런 환경에서 여의치 않다면 SFTS 기피제를 뿌려주자

만약 진드기에 물렸다면 빨리 병원 보건소에 가서 치료를 받자

야외 활동뒤에 옷을 깨끗히 세탁하며 곳곳을 살펴 보자.

진드기에 물린 걸 발견하면 대충 떼어내서는 안되며. 진드기가 피부에 단단한 상태로 고정되 있기 때문에 손바닥 치고 뜯으면 몸체만 없어지고 머리가 남을수 있다.

핀셋을 사용해 피부오 부터 수직 방향으로 뽑아준다.

이런 방법이 추가적 염증 감염을 막는다. 제거된 진드기는 진단기관등에 칠요한 정확한 검사에 필요하니 유리병에 담아뒀다가 병원에서 잡아둔 진드기를 주고, 치료를 받자.

치사율이 무려 30%에 이른다 주의하자.


야생진드기 크기

야생진드기크기는 3m/m - 4m/m 크기다.

집진드기보다 크다.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소화가 안되며 속이 더부룩하며

소화기계통 구토,복통,식욕저하증상이 일어난다.
발열 또한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두통 근육통이 동반된다.
신경증상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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