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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블랙잭슨, 정체, 산체스, 사막여우

사막여우의 정체가 샤넌으로 밝혀진 가운데
지난회 승리해 이번 무대로 진출한 사막 여우는 선곡으로 다비치

'시간아 멈춰라'로 무대를 장식했다.

가창력 또한 대단한 반응을 일으켰다

헨리를 이기고 2라운드에 오른 블랙잭슨은 선곡으로

정엽 Nothing Better를 부르며 무대를 장식한다.

그의 가창력에 심사위원들은 좋은 평을 내린다.
판정단 결과로 잭슨은 사막여우를 상대로 64표를 얻고 승리했다.

사막여우는 가면을 벗었고

샤넌으로 밝혀진다.
샤넌의 소감은

"올해 20세다. 어리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사장님이 한국어 발음이 안 좋다고 했다"

그러나 평가단돠 청중은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고 칭찬한다.
누리꾼의 추측으로 블랙잭슨은 팬텀의 산체스라고 추측중이다.


복면가왕 2라운드 대결 무대에 선 사막여우vs잭슨.

사막여우의 선곡은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

힘잇는 가창력의 무대를 만들었다.

다음으로 잭슨은 정엽 'Nothing better 낫띵 배터을 선곡한다
유영석의 사막여우 평은

"공기 반 소리 반이다가 날카로운 목소리에 귀가 베이는 줄 알았다"

카이의 평은

"잭슨은 무대 위 산소탱크 갔다. 공기 압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했다. 내공이 강한 가수가 아닌가 싶다. 사막여우는 '사막'이 아니라'사망' 같다. 제 심장을 어택했다"라고 평한다.
쳥가단의 점수 결과는 잭슨은

64표로 승리해 3라운드에 진풀한다.

결국 패배한 사막여우는 샤넌으로 밝혀진다.

샤넌은 가면을 벗으며 "올해 스무 살이 된 샤넌이다"라고 말했고

이전 신봉선은 "사막여우는 연령대가 있을 것"

"아닐 시 삭발하겠다"라고 말해 자신을 난처하게 만든다.

신봉선의 예상은 틀렸다.
샤넌의 소감은

"얼굴 안 보이는 상태에서 제 목소리가 어떨지 궁금했다. 가면 벗는 것도 기대했다.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샤넌은 어릴전 영국 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대의 경력으로

실력있는 샤넌 한국에서 데뷔해 활동중이다.

K팝스타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샤넌의 소감은

“소속사 사장님이 아직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고 하셨었다” 복면가왕무대에서 좋은 한국말 발음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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