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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김용만이 JTBC ‘뭉쳐야 뜬다’ 출연중

아들인 도현 군의 대학 합격 전화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평소 그는 방송에서 아들 자랑을 했다.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출연당시

‘당신의 직업을 자식에게 물려주겠습니까?’주제 방송에서
김용만:

“내 아들은 개그맨의 끼를 보인다. 아들 도현이가 개그맨을 하겠다면 찬성이다”이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당시 김원희가 “생긴 것도 아빠보다 잘생겼다”고 웃음 바다를 만들었던 일화가 있다.

초등학교 3학년당시의 도현이는 개그맨을 하고 싶어 한다며

노래도 잘부르며 학교에서 친구들앞에서 잘 나선다며 또한 마빡이 흉내도 낼수 있다고 했다.
도현 군의 말에 따르면 “아빠가 고민을 해결 안 해줘요. 집에 있어도 안 놀아줘요. 놀아주기 싫은가 봐요”라고 전했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아들한테 전화를 걸었고

“걱정하지말고, 힘들어도 기운내. 사랑한다 아들아”라며 응원을 보냈다.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을 문자로 통보받고

김용만은 눈물을 보였다.

'아빠' 용만의 눈물…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에 벅차오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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