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144Hz 지원 GTX 1180, 8월 공개 추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4K 144Hz 지원 GTX 1180, 8월 공개 추정

2년 동안 차세대 그래픽 카드 소식이 없던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점차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더버지의 기사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1시리즈가 8월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2년간 새 제품을 선보이지 못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6일 발표 내용에

"차세대 GPU 발표가 멀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출된 GTX 1180 엔지니어링 샘플을 통해

마이크론 차세대 그래픽 카드용 D램(GDDR6)이 들어간다.

마이크론이 이전 달 26일 GDDR6 대량생산을 시작한다.

SK하이닉스 또한 엔비디아에 GDDR6을 3분기 공급한다.

GTX 1180 제품의 성능은 4K 해상도를 통해

144Hz 주사율에 게임 플레이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