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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 훼손 그라피티 예술가

인형의심장 2018. 6. 1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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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 훼손 그라피티 예술가


청계천에 전시한 '베를린장벽'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그라피티를 그려

훼손한 혐의 공용물건손상 죄를 적용해

경찰은 그라피티 예술가를 조사했다.
정씨가 6일 중구 청계2가 베를린 광장의

베를린장벽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그라피티를 작업했다.

정씨의 진술에서

"유럽을 여행할 때 베를린장벽에 예술가들이 예술적 표현을 해놓은 걸 봤는데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관심도 없고 흉물처럼 보였다"

"건곤감리 태극마크를 인용해서 평화와 자유를 표현했다"는 입장이다.
이 베를린장벽은 독일 베를린시에서

2005년 청계천 복원 완공 당시 서울시에 기증해 준것이다.

또한 정씨는 자신의 그라피티를 그리는 사진을

8일 SNS에 공유한것이다.

추가 조사를 끝내고

구속영장 신청에 대해 결과를 내 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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