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도끼 난동 용의자, 사망자 1명 2명 부상, 묻지마 흉기난동

신칸센 도끼 난동 용의자, 사망자 1명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

1명 사망 2명 부상

10일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서

9일 오후 9시 50분 정도에

가나가와(神奈川)현 신요코하마(新橫浜)역

오다와라(小田原)역 사이를 달리던

도카이도(東海道) 신칸센 ‘노조미 265호’ 12호차에

한 남성 탑승자가 다른 승객들에게 도끼를 휘두른 사건이다.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목을 심하게 다친 3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20대 여성 2명 또한 치료를 받는 중이다.

용의자 고지마 이치로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 붙잡았다.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짜증이 나서 범행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