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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남편, 카트쇼, 근황

인형의심장 2018. 6. 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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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화의 남편이 화제다.
김경화는 1일 오전 SNS에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디어 마이 베스트프렌드.

나의 마음 속 깊은 곳 까지 이해해 주는 내 좋은 친구.

매일 아침 커피 만들어 주는 개인 바리스타, 아이들의 백만점짜리 아빠”라고 남편 사랑을 전했다.
또한 “세상의 관심이 고맙기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또한 몇 시간 뒤면 사라질 일들. 우리의 모습대로 살아가자.

오빤 내 영원한 남자친구니까”라고 적었다.


김경화는 MBN ‘카트쇼’를 통해 결혼생활을 이야기 하며

그녀의 남편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경화가 집에서 쉽게 하는 피부 관리법

생활 운동법을 알렸으며

“남편이 자기 관리에 대해 저보다 10배는 엄격하다”

“집에서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름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샀었다.

그 잠옷을 입고 ‘오빠~’라고 부르며 갔다.

그런데 거짓말 안 하고 ‘왜 이래?’라고 하더라.

너무너무 슬펐다”고 아쉬움을 털었다.

“아이 낳고 여자로서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은데 남편이 밀치더라.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다.

그랬더니 오빠가 내게 와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치유가 안 되더라. 그때 대화로 못 풀었다”고 회상했다.
 김경화는 “남편은 눈으로 보는 게 정말 중요한 사람인데,

네가 민얼굴에 편한 옷 입고 있는 것보다

섹시한 것을 입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더라”라고 슬퍼했다.


김경화는 2015년 9월 일을 그만두고

지금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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