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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사생아 고백, 인생술집

인형의심장 2018. 6. 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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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사생아 고백


배우 성동일이 가족 사랑을 전했다.

5월 31일 오후 방송편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나온 성동일이 인생작에 대해 묻자

"집사람을 만난 것이다"라고 바로 전했다.
성동일이 "뭐 하나 딱 꼽기는 그렇다"

권상우와 처음 만난 '탐정: 더 비기닝', 신원호 PD를 만난 '응답하라 1997', 김용화 감독을 만난 '미녀는 괴로워', 곽정환 PD를 만난 '추노'에 대해 전했다.
그는 "나는 기술자다.

'라이브' 종영 후 바로 '미스 함무라비' 촬영에 들어가니까 '성동일은 쉬지도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쉬면 안 된다. 일단은 달려보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연기 사랑을 전했다. 그는 "사생아로 태어나 지금까지 와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이들이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할 때 피자 값이 얼마인지 생각하지 않고 사줄 수 있을 때다.

그 때 내가 왜 일을 해야 하는지 알겠더라"라고 가족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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