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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어머니, 불같은 사랑 려원에, 사랑은 구걸하는 거 아냐


배우 정려원의 과거 연애사를 고백한 방송 내용이다.

정려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MC 신동엽이 정려원한테

"어머니가 '사랑은 구걸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셨다고 들었다"고 질문을 던졌다.

정려원은 "예전에 제가 불같은 사랑을 했었다"

"그 사람도 저를 좋아했는데 제가 더 불이 붙은 것"


기독교인이던 정려원이 "내가 저 사람, 저 사람의 아빠, 엄마, 할머니, 개까지 다 수발하겠으니 저 사람하고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회상했다.

과거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해 일까지 그만두며

매일 울면서 기도까지 했다.

정려원이 이런 자신의 모습을 "엄마가 내 모습을 보더니 사랑은 구걸이 아니라 같이 하고 받는 거라고 말했다"며 "그때 딱 끊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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