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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카네코르소 유기 주인 범인

인형의심장 2018. 5.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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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카네코르소 유기 주인 범인


13일 방송한 SBS 'TV 동물농장'편에서

카네코르소 4남매를 유기했던 자는 주인으로 밝혀졌다.
카네코르소 4마리를 임시한 제보자에 따르면

"저 지금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 생지옥"이라 난처한 입장을 전했다.

"뭐라고 설명 못하겠는데 카네코르소라는 맹견 4마리가 확 달려든다.

놀라지 말라"고 당부한다.
"며칠 전 새벽에 옆집에 있는 분이 대문 벨을 눌러 문을 열었는데 카네코르소 4마리가 있었다. 그들을 처음 봤을 때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었다.

일단은 있는 사료를 반쯤 채워서 줬는데 허겁지겁 먹었다"고 회상했다.
제작진이 겨우 카네코르소의 주인을 알아낸다.

주인이 "분양을 받아간 지인이 키울 자신이 없어 자신의 집에 유기한 것"라고 전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제작진이 조사하니 카네코르소 4마리를 유기한 사람이 바로 주인이다.

그의 사정은 이렇다

"가게를 9개월째 그만두고 놀고 있다.

이 와중에 아내가 안 좋은 일로 집을 나가서 스트레스가 다 겹쳤다.

처음부터 기짓말을 했기 때문에 후회는 있다.

6마리가 나갔다.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2마리를 유기견보호소에 찾았으며

6남매가 전부 다시 만난다.

6남매 들은 훈련소의 훈련을 받고

일반 가정에 입양을 간다.


어느 날 갑자기 집 앞에 나타난 공포의 견공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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