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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고등어탕, 60대 전 부녀회장 구속, 살인미수


경북 포항의 사건으로

마을 주민들이 같이 식사할 고등어탕 요리에

계획적으로 농약을 넣었던

60대 여성이 잡혔다.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ㄱ(68)씨를 구속한것이다.

취사장에서 주민들이 같이 먹을 고등어탕에 살충제를 몰래 넣은것이다.

마을 부녀회장을 했지만 최근 그만구고

회원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농약을 넣었다는 것이다.
21일 새벽 마을 주민이

“고등어탕에서 농약 냄새가 난다”며 경찰에 신고한것이다.

경찰이 CCTV 차량 블랙박스 영상으로 용의자를 잡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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