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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황제’로 불리던 스웨덴 출신 DJ 아비치(본명 팀 버글링)가 사망했다. 향년 28세.

1989년생인 아비치는 2011년 말 발매한 ‘Levels’가 400만장 이상 팔렸다. 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타전된 뉴스를 통해 “아비치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아비치 측 역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그의 가족들은 모두 충격받은 상태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이 어려운 시기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비치는 하우스 뮤직·댄스 계열의 본고장 스웨덴 출신으로,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음악잡지 디제이 맥(DJ Mag)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DJ 100인’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비치는 일렉트로닉 댄스 무브먼트의 선구자로 이름을 알렸다. MTV 뮤직 어워드에서 2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1회 수상 경력이 있고 그래미 시상식에도 2회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 후보로 발표된 후 하루만에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일렉트로닉 황제’ 아비치 숨진 채 발견…임슬옹과 작업하기도

아비치는 ‘Levels’를 비롯 ‘Bronmance’ ‘Fade Into Darkness’ ‘Silouettes’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UMF(Ultra Music Festival)에 헤드라이너를 장식하기도 했으며 ‘2AM’ 임슬옹과 작업을 해 ‘Levels with 슬옹 from 2AM’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앞서 음주로 인한 췌장염을 앓았고, 2014년에는 쓸개와 충수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다. DJ로는 드물게 세계 투어를 진행하던 그는 2016년 이후에는 투어를 중단하고 음악 작업에만 집중해 왔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804210653003&sec_id=540101#csidx255dae19543daeba3d9015b28fbd94f

스웨덴 출신 DJ 아비치가 사망해 충격을 준다

향년 28세이며 1989년생인 아비치가 유명해진건

2011년 발매했던 그의 ‘Levels’는 400만장을 팔았다.

아비치는 오만장소에서 숨졌다.

가족들이 충격받아 힘들어 하고 있으며 자신드르이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원한다고 했다. 아비치의 업적은 일렉트로닉 댄스 무브먼트를 대중에게 선보인 선구자 이다.

음주때문에 췌장염이 있었으며

2014년 쓸개와 충수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했다.

사망 원인에 대해선 아직 전하지 않았다.


이름
   

아비치(Avicii)

본명
   

팀 베릴링(Tim Bergling)

국적
   

출생
   

1989년 9월 8일, 스톡홀름

사망
   

2018년 4월 20일, 무스카트

신장
   

178cm

직업
   

프로듀서, DJ[1]

활동 시기
   

2008년 - 2016년[2], 2017년 - [3]

장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컨트리 뮤직[4]

소속
   

유니버설 뮤직 스웨덴, PRMD Records[5], Virgin/EMI

관련 링크
   
   

http://www.avici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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