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남 그것이 알고싶다, 성추행 피해 주장 여성, 1119회 다시보기, 재방송

신승남 그것이 알고싶다, 성추행 피해 주장 여성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신승남 전직 검찰총장으로 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14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신승남의 골프장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조명되었다.
신승남 전 검찰총장의 성추행 피해를 주장한

김민정 씨 가명에 따르면

인터뷰를 통해 "신승남이 손써서 재판이 바뀔까 봐 무섭다"

"다른 사람이 아는 것보다 내 인생이 너무 잘못될까 봐 그게 너무 무섭고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의 전했다.
김 씨한테 희망하는게 뭐냐고 묻자

"재판이 끝났으면 좋겠다.

더 이상 이제는 그 사람에게 사과도 뭐도 필요 없다"

"이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힘든 입장을 전달했다.
김 씨가 사건 발생 뒤 몇 년에 이어진

진술 조사로 인한 힘든 마음을 전했다.

"이제는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가 않을 것 같다, 죽을 때까지"라는 상처를 낳았다.
신승남 전 검찰총장은 여직원 기숙사에 들어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으며

무고 혐의로 기소된 김민정 씨가명이

2월 2년을 끌어온 재판에 무죄를 선고받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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