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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갑질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한항공 조현민 '물벼락 갑질' 검찰에 고발...경찰 내사 / YTN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조현민, 휴가 내 해외에 가있다.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컵을 던져 '갑질 논란'이 된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는 휴가를 냈으며

인스타그램에는 휴가를 낸 인증 사진이 있다.


김진숙 민중당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조 전무에게

특수폭행 혐의로 고발했다는 소식이다.


고발장 제출전 취재진에게 김 후보가


대형마트 노동자라고 소개하며 "노동자를 모독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일상이 된 기업인들이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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